한국국제해양연구소(K-CIMS) 15일 출범 기념 세미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IMS(한국국제해양연구소)는 오는 15일 인천 미추홀구 소재 연구소 본부에서 출범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13일 연구소측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 출범한 K-CIMS은 이번 세미나에서 '신냉전 구도는 국제정치와 해양의 약인가, 독인가?'를 주제로 심도있는 주제발표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연구소측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 출범한 K-CIMS은 이번 세미나에서 '신냉전 구도는 국제정치와 해양의 약인가, 독인가?'를 주제로 심도있는 주제발표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K-심스측은 김현수 인하대 명예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고, 4명의 운영위원을 주축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변화하는 국제환경에서 국제정치와 해양을 융합시키는 차별화된 연구에 관심을 높여갈 예정이다.
반길주 부소장이 사회를 맡는 1세션은 '신냉전의 국제정치와 한반도 : 도전과 해법'을 주제로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원장이 발제하고 권태환 한국국방외교협회회장과 정준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박사가 지정토론에 나선다.
인하대 명예교수인 김현수 소장이 사회를 맡는 2세션은 '변화하는 국제정치, 변화하는 해양안보 : 도전과 해법'을 주제로 정현욱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박사가 발제와 지정토론에 나설 계획이다.
종합토론에서는 박영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박사와 성동기 인하대학교 교수를 포함한 전 참가자가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K-심스측은 "국제관계, 해양안보, 해양정책 및 해양법 등에 관한 연구 및 정보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국제적 기여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