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천안 행정복지센터서 50대 남성 흉기 난동
정종윤 2023. 9. 13. 1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소지하고 난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7분쯤 천안시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A(57)씨가 흉기를 들고 들어오면서 소리지르는 것에 놀라 민원인 한 명이 쓰러졌으나 직접적인 상해를 입지는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남 천안의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소지하고 난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7분쯤 천안시 성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A(57)씨가 흉기를 들고 들어오면서 소리지르는 것에 놀라 민원인 한 명이 쓰러졌으나 직접적인 상해를 입지는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