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전 광주 남구청장, 6일째 이재명 대표 응원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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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전 광주남구청장이 고향인 전남 보성에서 이재명 당대표 응원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지 6일째를 맞이했다.
13일 최영호 블로그에 따르면 그는 지난 8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함께하는 '민주주의 회복' 무기한 응원 단식을 시작했다.
최 전 청장은 "이재명 대표는 대한민국 정치심장 국회에서, 저 최영호는 이순신장군이 명량해전을 앞두고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라는 장계를 올린 보성 열선루 앞에서 독재에 항거하는 단식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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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최영호 전 광주남구청장이 고향인 전남 보성에서 이재명 당대표 응원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지 6일째를 맞이했다.
13일 최영호 블로그에 따르면 그는 지난 8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함께하는 '민주주의 회복' 무기한 응원 단식을 시작했다.
최 전 청장은 "이재명 대표는 대한민국 정치심장 국회에서, 저 최영호는 이순신장군이 명량해전을 앞두고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라는 장계를 올린 보성 열선루 앞에서 독재에 항거하는 단식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 전 청장은 내년 총선에 고흥·보성·장흥·강진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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