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7인의 탈출’ 출연 확정, 이유비 절친 된다

박수인 2023. 9. 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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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다은이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소속사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13일 "정다은이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 송지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정다은은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시작으로 OCN 수목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OCN '미스터 기간제', KBS2 '미남당', OTT 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tvN '루카: 더 비기닝', JTBC '쌍갑포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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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다은이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소속사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13일 “정다은이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 송지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 스튜디오S)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정다은은 명지여고를 주름잡는 ‘G4’ 멤버 송지아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이유비 분)와 절친한 사이로, 한모네의 한예종 입학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다가 한 사건과 마주하며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정다은은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시작으로 OCN 수목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OCN ‘미스터 기간제’, KBS2 ‘미남당’, OTT 시즌 오리지널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 tvN ‘루카: 더 비기닝’, JTBC ‘쌍갑포차’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7인의 탈출’은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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