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방위성 "北,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사 모두 EEZ 밖 낙하 추정"(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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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13일 동해상으로 발사했고, 모두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으로 낙하했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다.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날 북한이 탄도미사일의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1번째 발사체는 오전 11시 46분에 발표됐고 5분 뒤인 오전 11시52분께 낙하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체는 발사한 것은 8월30일 이후로 올해 17번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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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성 "제원 분석 중"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13일 동해상으로 발사했고, 모두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으로 낙하했다고 일본 정부가 밝혔다.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날 북한이 탄도미사일의 가능성이 있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1번째 발사체는 오전 11시 46분에 발표됐고 5분 뒤인 오전 11시52분께 낙하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체는 발사한 것은 8월30일 이후로 올해 17번째가 된다. 정부는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긴급대응본부를 설치하고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한편 북한의 이번 발사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러시아에 방문 중인 가운데 나왔다. 김 총비서는 13일 오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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