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Glovis to attend Breakbulk Americas 2023
2023. 9. 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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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logistics company Hyundai Glovis Co. announced Wednesday that it will participate in Breakbulk Americas (BBA) 2023, the largest bulk cargo exhibition in North America, which will be held in Houston, Texas from September 26 to 28. At the event, the company plans to build a sales network, discover new shippers in plac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and create business synergies through partnerships with U.S. inland transportation logistics companies and forwarders. The exhibition will be attended by global energy companies and a number of project cargo shippers in maritime transportation businesses such as heavy equipment and railroads. Hyundai Glovis says it decided to join the event to lay the foundation for sustainable growth as the business faces difficulties amid surging vehicle shipping charter rates since the Covid-19 pan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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