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오늘(13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장진리 기자 2023. 9. 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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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윤종신의 부친은 13일 별세했다.

윤종신은 큰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곧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윤종신은 최근 '짠당포', '싱어게인3'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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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 제공|미스틱스토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윤종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윤종신의 부친은 13일 별세했다. 윤종신은 큰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곧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의 시부상이기도 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5일 오전 7시 예정이며, 장지는 창원 천자봉공원이다.

그는 지난 6월 "90번째 아버지 생신. 저번 방문 때보다 부쩍 힘이 없어지셨다. '다음에 너희를 또 볼 수 있을는지 모르겠다'며 라오의 볼을 어루만지시는 아버지의 눈가가 촉촉해지셨다"라고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윤종신은 최근 '짠당포', '싱어게인3'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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