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군의날 행진, 주한미군 전투부대 첫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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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75주년 기념 10년 만의 국군의 날 시가행진 및 공중분열과 민관합창단 연주 등에 6700여 명 병력이 참여하는 등 대규모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한·미동맹 70년을 맞는 올해는 주한미군 전투부대원이 처음으로 시가행진에 대규모로 참가한다.
시가행진에는 미 8군 전투부대원 등 300여 명이 미군 도보부대로 편성돼 한국군과 함께 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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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75주년 기념 10년 만의 국군의 날 시가행진 및 공중분열과 민관합창단 연주 등에 6700여 명 병력이 참여하는 등 대규모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한·미동맹 70년을 맞는 올해는 주한미군 전투부대원이 처음으로 시가행진에 대규모로 참가한다.
13일 국방부는 “‘강한 국군, 튼튼한 안보, 힘에 의한 평화’를 주제로 오는 26일 열릴 국군의 날 행사에 육해공군·해병대 6700여 명의 병력과 68종 340여 대의 장비를 선보여 국군의 위용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당일 오전 10시 서울공항에서 열리고 오후 4시부터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이 진행된다.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A 등 6종 21대의 전투기가 최초로 대규모 편대비행을 갖는다. 최초의 한국형 전투기인 KF-21과 국산 차세대 소형무장헬기(LAH)·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L-SAM) 등 국산 개발 장비 8종 27대도 선보인다.
시가행진에는 미 8군 전투부대원 등 300여 명이 미군 도보부대로 편성돼 한국군과 함께 행진한다. 또 한·미 최정예 요원 200여 명이 공중침투와 동일한 방법으로 전술강하도 실시한다.
정충신 선임기자 csju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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