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해상보안청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이미 낙하"(2보)

박준호 기자 2023. 9. 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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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3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일본 정부는 미사일 추정 물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판단했다.

현지 공영 NHK에 따르면 해상보안청은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오전 11시52분께 발표했다.

앞서 해상보안청은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오전 11시46분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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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북한이 13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일본 정부는 미사일 추정 물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판단했다.

현지 공영 NHK에 따르면 해상보안청은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오전 11시52분께 발표했다.

다만 해상보안청은 항행 중인 선박에 대해 향후 정보에 주의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거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물체를 발사한 것은 8월30일 이후 올해 17번째다.

앞서 해상보안청은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오전 11시46분께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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