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해상보안청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이미 낙하"(2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13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일본 정부는 미사일 추정 물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판단했다.
현지 공영 NHK에 따르면 해상보안청은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오전 11시52분께 발표했다.
앞서 해상보안청은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오전 11시46분께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북한이 13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일본 정부는 미사일 추정 물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판단했다.
현지 공영 NHK에 따르면 해상보안청은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오전 11시52분께 발표했다.
다만 해상보안청은 항행 중인 선박에 대해 향후 정보에 주의할 것을 촉구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거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물체를 발사한 것은 8월30일 이후 올해 17번째다.
앞서 해상보안청은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북한에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됐다"고 오전 11시46분께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조민 "남편과 아빠, 서로 관심사 달라…논쟁 전혀 없다"
- "저거 사람아냐?"…망망대해서 19시간 수영 '기적 생존'
- 벤, 출산 6개월 만에 이혼 "전 남편 거짓말로 신뢰 무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