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푸틴과 정상회담 직전에

신형철 2023. 9. 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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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북·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3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30일 밤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이후 14일 만이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날 오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미사일 발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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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밀착]

지난해 9월25일부터 10월9일까지 있었던 북한군 전술핵운용부대, 장거리포병부대, 공군비행대의 훈련 가운데 미사일 발사 장면.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북한이 북·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3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30일 밤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이후 14일 만이다.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날 오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미사일 발사가 이뤄졌다.

신형철 기자 newir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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