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경제지표 기다리는 증시…日·中 하락

박가영 기자 2023. 9. 1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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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체로 내림세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1% 내린 3만2675.89에 오전장을 마쳤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1시55분 0.18% 밀린 3137.06에, 홍콩 항셍지수는 0.15% 하락한 1만7998.79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15일 중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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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체로 내림세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1% 내린 3만2675.89에 오전장을 마쳤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일본 증시에서도 반도체 관련주에 매도세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앞두고 관망 심리가 강해졌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1시55분 0.18% 밀린 3137.06에, 홍콩 항셍지수는 0.15% 하락한 1만7998.79에 거래되고 있다. 오는 15일 중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전했다. 중국 당국의 잇따른 부동산 지원책과 위안화 약세가 지수를 지지하면서 하락 폭은 크지 않다.

박가영 기자 park08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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