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부 장관… 18만 서산시민에게 사과하라"

송승화 2023. 9. 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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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 송승화 기자 = 충남 서산시의회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이 13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환경부 앞에서 현대오일뱅크의 '페놀수 불법 배출 혐의'와 관련해 한화진 장관을 향해 "기업 옹호 발언으로 18만 서산시민에게 상처를 줬다"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2023.09.13.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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