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환 전무, 한국인 첫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 회장 선출
이근홍 기자 2023. 9. 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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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49·사진) 현대자동차·기아 배터리개발센터장 겸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장(전무)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FISITA) 회장에 선출됐다.
FISITA는 전 세계 38개국의 자동차공학회가 참여하는 자동차 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기관 연합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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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최대 학술기관 연합체
김창환(49·사진) 현대자동차·기아 배터리개발센터장 겸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장(전무)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FISITA) 회장에 선출됐다. FISITA는 전 세계 38개국의 자동차공학회가 참여하는 자동차 분야 최대 규모의 학술기관 연합체다. 지난 1948년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을 주축으로 설립된 이래 약 21만 명의 글로벌 자동차 연구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전무는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39회 FISITA 총회에 당선인 신분으로 참석,“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자율주행, 커넥티드, 전기자동차는 물론 항공 모빌리티를 아우르는 기술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자동차산업은 새로운 차원의 변화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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