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소상공인, 지원정보 앱 '왔다'에서 찾으세요

노희준 2023. 9. 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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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정부 지원사업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왔다 앱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 정보를 쉽게 확인해 활용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기능개선을 통해 모바일에서 지원사업 신청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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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시작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중소벤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정부 지원사업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영(좌) 중기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왔다’ 앱 서비스를 14일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왔다는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지향하는 ‘모든 서비스는 한곳에서’와 ‘알아서 챙겨주는 맞춤 서비스’를 실현하고, 국민·중소기업 편의성 제고를 위해 중앙·지자체 중소기업 지원사업정보를 통합제공하는 앱이다.

특히 금융, 기술, 인력, 수출, 창업 등 분야별 사업공고 조회가 가능한다. 또 최근 2주간의 지원사업도 달력 형태로 알림서비스 할 예정이다. 중기부 정책정보(동행축제, 복수의결권 제도, 납품대금 연동제) 등도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아 주기적으로 알려준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왔다 앱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 정보를 쉽게 확인해 활용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기능개선을 통해 모바일에서 지원사업 신청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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