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논산 푸르지오 더퍼스트’ 10월 중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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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충남 논산시에 '논산 푸르지오 더퍼스트'를 오는 10월 중으로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논산시 연무읍 안심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4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논산 푸르지오 더퍼스트에는 시공능력평가 3위에 오른 대우건설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논산시내 최고 높이인 29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랜드마크 단지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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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이후 유일한 입주 단지
대우건설은 충남 논산시에 ‘논산 푸르지오 더퍼스트’를 오는 10월 중으로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논산시 연무읍 안심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4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59가구 ▲84㎡B 94가구 ▲84㎡C 12가구 ▲103㎡A 68가구다.
논산 푸르지오 더퍼스트에는 시공능력평가 3위에 오른 대우건설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우선 논산시내 최고 높이인 29층 규모로 조성되며,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랜드마크 단지가 들어선다.
타입별로 4베이(bay)-4룸(Room), 대면형 주방 등 최신 트렌드가 적용된 구조로 구성된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인근에는 호남선 고속화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따른 고속철도 개통 호재가 있다. 호남선 고속화사업 완료시 단지 근거리에 KTX신연무대역(신설예정)이 들어선다.
논산지역에 공급이 부족하다는 점도 논산 푸르지오 더퍼스트의 희소성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논산에는 2025년까지 입주가 450여 가구에 불과하며, 이후 이번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입주가 유일하다.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연초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개선됐고, 논산은 향후 국내 경제를 이끌 동력인 방위산업의 거점으로도 떠오른 만큼 지역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시장 흐름 개선과 호재가 맞물리면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에도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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