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난관만난 불가리아 삼인방 "한국에서 굶어죽을 것 같다"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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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 친구들이 난관에 봉착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에 도착한 불가리아 친구들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한국에 도착한 불가리아 친구들은 첫 일정으로 맛집 탐방에 나선다.
불가리아 친구들의 끝나지 않는 먹방은 오는 14일 저녁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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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 친구들이 난관에 봉착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에 도착한 불가리아 친구들의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한국에 도착한 불가리아 친구들은 첫 일정으로 맛집 탐방에 나선다. 여행 계획 때부터 음식을 정하고 여행지를 이에 맞추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한식에 대한 열의를 보였던 세 사람은 설레는 마음으로 비빔밥 집에 도착한다.
고대하던 한식을 영접한 친구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시식에 나선다. 비빔밥을 마주했다는 기쁨도 잠시, 젓가락을 처음 사용해 본 플라멘과 즐라트코는 입에 쌀 한 톨 넣기도 쉽지 않다. 젓가락과 씨름하던 이들은 "한국에서 굶어 죽을 것 같다"라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친구들은 젓가락과의 사투 끝에 어렵사리 비빔밥을 맛본다. 세 사람은 비빔밥이 너무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즐라트코는 오늘부터 한식과 사랑에 빠졌음을 선언한다.
든든한 식사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듯했던 세 친구는 한국식 디저트의 달콤한 맛에 반해 2차 먹방까지 선보인다.
불가리아 친구들의 끝나지 않는 먹방은 오는 14일 저녁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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