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문학제' 16일 저녁 내혜홀 광장서 열려

수원=손대선 기자 2023. 9. 13.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16일 오후 7시 안성 내혜홀 광장에서 '안성 문학제'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음악이 함께하는 시낭송의 밤'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안성문학 저변확대와 안성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지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즐거운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낭송, 성악 공연에 시화전도 열려
안성 문학제 안내 포스터. 이미지 제공 = 안성시
[서울경제]

경기 안성시는 16일 오후 7시 안성 내혜홀 광장에서 ‘안성 문학제’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음악이 함께하는 시낭송의 밤’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안성문학 저변확대와 안성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국문인협회 안성지부와 안성 시낭송회 풀꽃소리가 함께 준비한 시낭송, 성악 공연,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회원들의 시화전도 열린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지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즐거운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