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주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 운영

연소연 2023. 9. 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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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주병원(부천시)이 지난 9월 4일부터 간호간병통합병동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건주병원 전체병동이 간호간병통합병동으로 운영되며 병상은 총 61개이다.

건주병원 서정무 병원장은 "건주병원 전체병동을 간호간병통합병동으로 운영해 환자들이 간병 걱정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에 전념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건주병원은 환자의 부담은 낮추고 의료서비스의 질은 높이는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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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주병원(부천시)이 지난 9월 4일부터 간호간병통합병동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건주병원 전체병동이 간호간병통합병동으로 운영되며 병상은 총 61개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없이 간호사가 중심이 되어 간병과 간호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환자의 간병비 부담은 줄고 전문 인력에게 간호를 받을 수 있어 질 높은 입원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건주병원 서정무 병원장은 "건주병원 전체병동을 간호간병통합병동으로 운영해 환자들이 간병 걱정없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에 전념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건주병원은 환자의 부담은 낮추고 의료서비스의 질은 높이는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에 개원한 건주병원은 부천시에 위치한 척추/관절병원이다. 척추센터, 관절센터, 내과센터, 종합검진센터, 도수재활센터, 뇌신경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소독부터 주사, 시술, 수술을 주치의가 직접 진행하며 무균수술실 24시간 CCTV촬영이 가동되고 있어 보호자는 수술 현황 확인이 가능하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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