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예술회관 ‘KBS관현악단의 화려한 외출’ 22일 공연

고석중 기자 2023. 9. 1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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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KBS관현악단의 화려한 외출'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음악 오케스트라인 KBS관현악단(지휘 박상현)과 함께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박미자의 유명 성악곡과 가수 김세환, 정훈희의 히트곡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선선해지는 가을밤, KBS관현악단과 함께 대표 성악곡과 대중음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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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티켓링크서 15일 오전 9시부터…관람료는 1만원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KBS관현악단의 화려한 외출’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대중음악 오케스트라인 KBS관현악단(지휘 박상현)과 함께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박미자의 유명 성악곡과 가수 김세환, 정훈희의 히트곡으로 진행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공연이다.

티켓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관람료는 1만원으로 예매티켓 수령은 공연시간 1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선선해지는 가을밤, KBS관현악단과 함께 대표 성악곡과 대중음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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