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뇌졸중 별세 母 목소리 듣지 못한 아픔+울컥 “전부라는 말…”(금쪽)[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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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이에 정형돈은 "갑자기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난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정형돈은 2021년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 "어머니가 4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말씀을 못 하신다. 그런데 아직 엄마 전화번호를 끊지 못했다"며 "다시 엄마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고 인정하는 게 될까 봐 못 했다. 언젠가는 '엄마와 전화 통화를 할 수 있겠지' 하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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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형돈이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9월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는 배우 성병숙과 서송희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성병숙은 딸과 오래 묵은 감정을 털어놓으며 "나 너 믿어. 나한텐 네가 전부야. 알지?"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에 정형돈은 "갑자기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난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따님에게 한 이야기를 들으니, 제가 어머니 살아 생전에 너무 듣고 싶었던 말이 아니었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울컥했다"라고 전했다.
정형돈의 어머니는 지난해 2월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생전 뇌졸중 투병을 이어왔다.
정형돈은 2021년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 "어머니가 4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말씀을 못 하신다. 그런데 아직 엄마 전화번호를 끊지 못했다”며 “다시 엄마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고 인정하는 게 될까 봐 못 했다. 언젠가는 '엄마와 전화 통화를 할 수 있겠지' 하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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