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깻잎 논쟁 이해 안 돼, ♥남편은 껍질째로 먹는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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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깻잎 논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9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현피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이현이와 래퍼 슬리피가 출연해 연애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박명수는 이현이에게 "이현이 씨도 '깻잎 논쟁' 같은 상황이라면 화날 거 같냐?"라며 질문하자 이현이는 "쌈을 싸서 입에 넣어주는 것도 아니고 깻잎을 잡아주는 건 괜찮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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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깻잎 논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9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현피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이현이와 래퍼 슬리피가 출연해 연애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깻잎 논쟁’은 부부와 그 부부가 다 아는 친구인 여자가 같이 식사하는 데 여자가 여러 겹의 깻잎에서 한 장만 떼지 못하고 낑낑대는 걸 도와주려고 깻잎을 잡아줬는데 이게 아내가 화낼 일이냐 아니냐를 따지는 논란을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박명수는 이현이에게 “이현이 씨도 ‘깻잎 논쟁’ 같은 상황이라면 화날 거 같냐?”라며 질문하자 이현이는 “쌈을 싸서 입에 넣어주는 것도 아니고 깻잎을 잡아주는 건 괜찮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슬리피는 “깻잎을 떼어주는 사람과 얼마나 친한지가 중요하다”라며 말하자 박명수는 “안 친하니까 호의를 베푸는 걸 수도 있다”라고 동감했다.
아울러 이현이는 “근데 새우를 까서 주는 건 좀 그렇다. 남편은 메추리알은 물론 새우를 껍질째로 먹는다. 여지를 아예 안 준다”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남편이 키토산 부자다”라고 장난을 건넸다. (사진=이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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