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식] 동탄 호수공원 등서 민관경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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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동탄 호수공원과 봉담읍 연쇄 성폭행범 출소 후 거주지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순찰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합동순찰대는 동탄 호수공원, 봉담읍 박병화 출소 후 거주지 일대를 도보 순찰하면서 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과 산책로 CCTV 등 방범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산책 나온 시민과 대화하면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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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합뉴스) 경기 화성시는 동탄 호수공원과 봉담읍 연쇄 성폭행범 출소 후 거주지 일대에서 민·관·경 합동 순찰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정명근 시장과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변창범 화성동탄경찰서장, 김원식 화성서부서장, 지역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날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2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합동순찰대는 동탄 호수공원, 봉담읍 박병화 출소 후 거주지 일대를 도보 순찰하면서 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과 산책로 CCTV 등 방범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산책 나온 시민과 대화하면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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