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청년의 마음에 달서를 심다' 청년주간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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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청년센터에서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3년 달서청년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첫째 날에는 '달서구 청년포럼'에서 주거, 교육, 취업, 참여, 문화 분야의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모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의 날을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 추진함으로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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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청년센터에서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3년 달서청년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의 마음에 달서를 심다'라는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달서구 청년포럼'에서 주거, 교육, 취업, 참여, 문화 분야의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모은다. '창업특강'에서는 청년창업에 관해 소통하는 기회를 가진다.
둘째 날에는 'Dalseo 글로벌 잡페어'에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일본기업 토요코인, ㈜아이제이글로벌, 일본키스코㈜의 채용면접과 퍼스널컬러 진단, 페이스 메이킹 등 면접 이미지 컨설팅이 함께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청년 활동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와 공동체의 활동공유회, e-스포츠대회(LoL) 결승전, 청년고민상담소와 3D프린팅과 레이저각인기를 활용한 이벤트 등이 열린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의 날을 축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속 추진함으로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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