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하지만 타선 침묵으로 패전

류현진의 텍사스전 역투 [사진 제공: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올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지만 팀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류현진은 텍사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5개를 허용하며 3점을 내준 채 7회초 수비에서 교체됐습니다.

토론토는 상대 선발 투수 맥스 셔저에게 고전하며 3-6으로 패했고, 류현진은 시즌 3패 째를 떠안았습니다.

지난해 5월 신시내티전 이후 480일 만에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65에서 2.93으로 조금 올랐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24322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