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도 3시·군 문화예술인 한자리" 충북 영동서 삼도문화교류 화합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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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서 3도 3시·군의 문화예술인들이 화합을 다졌다.
'23회 삼도 문화교류 화합행사'가 13일 영동 국악체험촌 공연장과 주요 관광지에서 열렸다.
충북 영동군과 전북 무주군, 경북 김천시 3개 도의 시·군에서 지역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이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영동문화원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 문화를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의 문화와 예술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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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에서 3도 3시·군의 문화예술인들이 화합을 다졌다.
'23회 삼도 문화교류 화합행사'가 13일 영동 국악체험촌 공연장과 주요 관광지에서 열렸다. 영동문화원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3개 시·군 문화원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국악체험촌에서 열린 개회식과 문화교류 행사에서 '3도 협약서'를 낭독했다. 김천문화원의 한국무용, 무주문화원의 부채산조, 영동문화원의 숟가락 난타와 통기타 연주가 이어졌다.
영동와인터널과 레인보우 힐링센터, 레인보우 식물원을 관람하는 문화관광 투어도 진행했다.
충북 영동군과 전북 무주군, 경북 김천시 3개 도의 시·군에서 지역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이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영동문화원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 문화를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의 문화와 예술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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