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항해 중 암초 걸린 요트 무사히 구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완도 앞바다를 지나던 요트가 암초에 걸렸으나 해경의 대처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승선원 2명을 구조, 건강 상태 등을 살폈다.
또 해경 연안구조정으로 암초에 걸린 A호를 끌어 안전 지대로 옮겼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휴가철 수상 레저 기구 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선박 소유자는 출항 전 사전 장비 점검, 저수심 구간 견시·항법 준수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도=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남 완도 앞바다를 지나던 요트가 암초에 걸렸으나 해경의 대처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13일 오전 9시 33분께 완도군 사후도 인근 해상에서 7t급 요트 A호가 운항 중 좌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승선원 2명을 구조, 건강 상태 등을 살폈다. 선원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해경 연안구조정으로 암초에 걸린 A호를 끌어 안전 지대로 옮겼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휴가철 수상 레저 기구 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선박 소유자는 출항 전 사전 장비 점검, 저수심 구간 견시·항법 준수 등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