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개최…기술거래·토론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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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함께 기상산업 발전·활성화를 위한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를 13~15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상청은 기업 전시관과 함께 지진특별관, 기상·기상산업 분야 정책홍보관 등을 선보인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이 박람회를 통해 기상기술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기상산업의 가치가 재인식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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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함께 기상산업 발전·활성화를 위한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를 13~15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행정안전부·경기도의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 한국건설안전산업 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된다.
기상청은 기업 전시관과 함께 지진특별관, 기상·기상산업 분야 정책홍보관 등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시상식과 구매 상담회, 토론회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이 박람회를 통해 기상기술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기상산업의 가치가 재인식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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