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최대주주 주식 대량 매수 행보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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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주가가 13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대주주의 주식 대량 매수 행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읽힌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한미반도체는 스마트 장치와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전기차, 저궤도 위성통신서비스, UAM 등 6G 상용화 필수 공정에 쓰이는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이렇게 주가가 크게 뛰는 가운데에서도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은 틈틈이 주식을 사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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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주가가 13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대주주의 주식 대량 매수 행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읽힌다.
이날 오전 11시24분 현재 주가는 전장보다 1600원(3.03%) 오른 5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한미반도체는 스마트 장치와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전기차, 저궤도 위성통신서비스, UAM 등 6G 상용화 필수 공정에 쓰이는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AI 수혜주로 주목받으면서 올 들어 전일까지 359.13% 상승했다.
이렇게 주가가 크게 뛰는 가운데에서도 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은 틈틈이 주식을 사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곽 부회장은 이달 들어 다섯 차례에 걸쳐 14만6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단가는 5만원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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