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윤종신, 오늘(13일) 부친상..슬픔 속 상주 나서

한해선 기자 2023. 9. 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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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윤종신의 부친이 별세했다.

윤종신은 부친의 빈소에서 슬픔 속 상주로 자리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시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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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가수 윤종신이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CJ E&M에서 진행된 Mnet '더 콜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가수 윤종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13일 윤종신의 부친이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다.

윤종신은 부친의 빈소에서 슬픔 속 상주로 자리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시부상을 당했다.

발인은 15일 오전 7시이며 장지는 창원 천자봉공원이다.

한편 윤종신은 1990년 015B 정규 1집 '텅빈 거리에서' 객원보컬로 데뷔해 이후 '좋니'부터, '너의 결혼식', '부디', '몬스터', '오르막길', '1월부터 6월까지'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았다.

윤종신은 2006년 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JTBC '짠당포', '싱어게인3' 진행 등 예능 활동도 겸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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