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20대, 오전 5시40분에 버스 들이받았다

양효원 기자 2023. 9. 1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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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한 20대가 버스를 들이받았다.

광명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13일 오전 5시40분께 광명시 하안동의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동승자에 대해서도 방조 혐의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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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광명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한 20대가 버스를 들이받았다.

광명경찰서는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광명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13일 오전 5시40분께 광명시 하안동의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버스를 추월하려다가 버스 왼쪽을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의 동승자에 대해서도 방조 혐의를 검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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