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Z(티오지), 첫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4人4色 당찬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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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OZ(티오지)가 신인의 당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FLARE(플레어)'의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밝고 경쾌한 매력은 물론 신인다운 귀여운 모습까지 선보인 가운데, TOZ가 데뷔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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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OZ(티오지)가 신인의 당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FLARE(플레어)'의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TOZ는 밝은색의 유니폼을 입고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였다. 자전거, 붓, 스프레이 페인트 등 다양한 소품과 함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발산했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신인답지 않은 끼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새로운 착장으로 색다른 모습을 뽐냈다. 귀여운 분홍색 의상에 색안경, 모자를 착용한 TOZ는 개구진 표정으로 신인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TOZ는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일찌감치 국내외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일본인 멤버 4명으로 구성된 신인 보이 그룹이다. 결성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TOZ는 오는 27일 데뷔를 확정 지은 가운데, 앨범 발매 전 23일 일본에서 대규모 데뷔 쇼케이스를 열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첫발을 내디딘다.
한편 TOZ는 13일부터 데뷔 앨범 'FLARE'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밝고 경쾌한 매력은 물론 신인다운 귀여운 모습까지 선보인 가운데, TOZ가 데뷔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TOZ의 데뷔 앨범 'FLARE'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YY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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