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 앞세워 전주서 게릴라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마스코트 뭉초를 앞세워 전라북도 전주에서 게릴라 홍보를 진행했다.
13일 2018평창기념재단에 따르면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뭉초는 지난 7∼8일 제14회 한·중·일 문화 장관 회의가 개최된 전주에서 게릴라 홍보를 진행했다.
뭉초는 아시아 문화계의 눈길이 쏠린 전주를 방문,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알렸다.
뭉초는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마스코트 뭉초를 앞세워 전라북도 전주에서 게릴라 홍보를 진행했다.
13일 2018평창기념재단에 따르면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뭉초는 지난 7∼8일 제14회 한·중·일 문화 장관 회의가 개최된 전주에서 게릴라 홍보를 진행했다. 뭉초는 아시아 문화계의 눈길이 쏠린 전주를 방문,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알렸다.
뭉초는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였던 수호랑과 반다비가 가지고 놀던 눈뭉치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새롭게 태어났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뭉초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처럼 고글과 목도리를 착용하고 있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는 내년 1월 19일 개막해 2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도에서 진행한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으로 빙상 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 컬링 등 7개 경기 15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Shine Together(함께 빛나자)!’를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스포츠스타, 문화·예술계 인사들로 구성된 홍보대사들과 대회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허종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삼세트 파는 조국 딸 조민’…유튜브 유료광고 나서 “성분 좋아 광고 수락”
- “머스크, 사귀지도 않은 회사 女임원에게 정자 제공해 쌍둥이 얻었다”
- 홍지윤 “前남친에 월급통장 줬는데 후배와 바람났다” 충격 고백
- 재혼 김구라, 12세연하 부인 공개…실루엣만 봐도 미인
- 김보성, 두 아들과 불화 고백 “연락 차단 돼”
- 박나래, 촬영 중 얼굴·손 화상입고 응급실行
- [단독] ‘尹커피 가짜뉴스’ 나오기 전부터 “형이 쥔 카드면 尹은 죽어” 흘려
- “2억원 넘는 법인명의 슈퍼카 4만대 넘어”…5천만원 이하는 감소
- 아내 외출한 사이 친딸 성폭행한 40대 父 구속 송치
- 이종섭 국방 사의 표명…계룡대 찾아 육·해군총장 만나고, 과거 부대 고별방문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