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호우경보 등 동해안에 호우특보…비 피해는 없어

이연제 2023. 9. 1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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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13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고성평지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강릉평지와 속초평지, 양양평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13일 오전 9시 기준 대진(고성) 85mm, 옥계(강릉) 73.5mm, 강문(강릉) 45mm 하조대(양양) 37.5mm 비가 내렸다.

강릉지역의 경우 현재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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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13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고성평지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강릉평지와 속초평지, 양양평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도 전역에는 시간당 15mm 내외의 비가 쏟아지고 있으며, 14일까지 많게는 12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오전 9시 기준 대진(고성) 85mm, 옥계(강릉) 73.5mm, 강문(강릉) 45mm 하조대(양양) 37.5mm 비가 내렸다.

강릉지역의 경우 현재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영동지역은 내일(14일) 새벽까지 시간당 20~40mm의 강한비가 내리는 곳도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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