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 국방기술부사관과, ㈜안전착륙 산학협약식 개최

이진우 2023. 9. 13.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지난 11일 성실관 218호에서 ㈜안전착륙(대표 김경환)과 국방기술부사관과 간의 산학협약식을 개최했다.

김경환 대표는 "포항대학교 국방기술부사관과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국방기술 전문인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고, 기술 연수 학생 현장실습, 인적․물적 교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지난 11일 성실관 218호에서 ㈜안전착륙(대표 김경환)과 국방기술부사관과 간의 산학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교육, 연구, 산학협력 분야의 정보교환 △인적․ 물적 교류 협력 △상호간 우호 증진 협력 등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체 구축에 합의했다.

지난 11일 포항대 국방기술부사관과와 ㈜안전착륙 산학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포항대학교]

김경환 ㈜안전착륙의 대표는 드론교육 및 낙하 장비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경험을 통한 창업으로 새로운 산업 활성화가 기대되는 회사다.

김경환 대표는 "포항대학교 국방기술부사관과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국방기술 전문인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고, 기술 연수 학생 현장실습, 인적․물적 교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호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비행체 비상 낙하산 분리장치 연구개발을 합동으로 진행하고 미래 국방기술전문가 양성을 위해 학술 및 기술정보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