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이 아니라 총격범이 문제"

민경찬 2023. 9. 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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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각) 미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한 남성(가운데)이 몇 년 전 총격으로 숨진 아들의 사진을 들고 미셸 루한 그리셤 주지사의 공공장소 무기 소지 금지령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숨진 아들의 사진에는 "총이 아니라 총격범이 문제"라고 쓰여 있다.

미 총기협회와 앨버커키 일부 주민은 그리셤 주지사의 무기 소지 금지령을 막아달라며 뉴멕시코 연방법원에 소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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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커키=AP/뉴시스] 12일(현지시각) 미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한 남성(가운데)이 몇 년 전 총격으로 숨진 아들의 사진을 들고 미셸 루한 그리셤 주지사의 공공장소 무기 소지 금지령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숨진 아들의 사진에는 "총이 아니라 총격범이 문제"라고 쓰여 있다. 미 총기협회와 앨버커키 일부 주민은 그리셤 주지사의 무기 소지 금지령을 막아달라며 뉴멕시코 연방법원에 소를 제기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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