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15일 부소산 광장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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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15일부터 내달 9일까지 부소산 광장에서 '소부리의 태양'을 주제로 '2023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두 가지의 미디어 파사드 쇼가 준비됐다.
송대규 총감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보편적 가치를 부여만의 특별함을 담은 독창적인 작품으로 선보이기 위해 여러 국내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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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15일부터 내달 9일까지 부소산 광장에서 ‘소부리의 태양’을 주제로 ‘2023 문화유산 미디어아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두 가지의 미디어 파사드 쇼가 준비됐다.
‘사비의 빛’에서는 금동대향로의 의미를 담고 기념하는 초대형 프로젝션 맵핑 레이저쇼를, ‘태양의 빛’에서는 아티스트 각자의 개성을 담아 백제의 부흥을 꿈꾸는 성왕의 사비 천도 일대기를 전달한다.
송대규 총감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보편적 가치를 부여만의 특별함을 담은 독창적인 작품으로 선보이기 위해 여러 국내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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