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첫 사업으로 카페 오픈…직원 3명 월급 주고도 돈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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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배우 유이(35·본명 김유진)가 카페 개업 소식을 전한다.
13일 저녁에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주인공 유이와 하준이 출연한다.
유이는 "최근 사장으로 변신해 카페를 운영 중이다. 촬영 없는 날마다 나가서 음료와 디저트도 직접 만든다"면서 "민낯으로 출근하는데 직원들이 카페 홍보가 안 되니 메이크업 좀 하고 나오라며 말하더라"고 전해 출연진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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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배우 유이(35·본명 김유진)가 카페 개업 소식을 전한다.
13일 저녁에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주인공 유이와 하준이 출연한다.
유이는 “최근 사장으로 변신해 카페를 운영 중이다. 촬영 없는 날마다 나가서 음료와 디저트도 직접 만든다”면서 “민낯으로 출근하는데 직원들이 카페 홍보가 안 되니 메이크업 좀 하고 나오라며 말하더라”고 전해 출연진을 웃게 만들었다.
MC들이 카페 수입을 궁금해 하자 “직원 3명의 월급을 꼬박꼬박 챙겨주고도 흑자를 보고 있다”고 밝히며 돈 관리 방법도 공개했다.
유이는 “신용카드는 안 쓰고 체크카드만 사용한다”면서 “3년 전부터 직접 돈 관리를 시작했는데 신용카드를 쓰면 엄청 쓸 것 같아 체크카드로 제한하고 있다. 아울러 집에 있던 빚을 갚고 부모님 집을 넓은 단독 주택으로 바꿔드렸다”고 이야기했다.
더 자세한 근황 소식은 13일 오후 8시30분 본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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