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평생학습동아리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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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오는 16일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홍성군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평생학습동아리의 버스킹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혼자만의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예술 문화나눔의 자리를 마련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주민들과 동아리연합회가 하나가 되어 공연의 기획 의도와 같이 모두가'즐기고 배우고 나누는 선물 같은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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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은 오는 16일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홍성군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버스킹은 내포오름사물놀이의 퓨전사물놀이, 하모애 동아리의 '동백아가씨' 하모니카 연주, 홍성만돌린합주단의 '할아버지 낡은시계' 합주, 맑은샘오카리나의 '한마음' 오카리나 연주와 홍성하모사랑앙상블의 '아모르 파티' 공연 등 10개 예술 동아리의 다양한 악기 연주 공연이 진행된다.
한영순 동아리연합회장은 "'즐기고 배우고 나누는 선물 같은 하루'라는 주제로 기획한 이번 공연은 그동안 동아리 회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버스킹 공연을 통해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기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는 홍성군 평생학습 수강생을 중심으로 한 학습자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2018년 최초 결성돼 현재 18개 동아리 16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동아리 회원들은 정기적 모임을 통해 학습과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평생학습동아리의 버스킹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혼자만의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예술 문화나눔의 자리를 마련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주민들과 동아리연합회가 하나가 되어 공연의 기획 의도와 같이 모두가'즐기고 배우고 나누는 선물 같은 하루'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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