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탄진농협, 추석 맞아 농기계 수리지원 및 벌초 대행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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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탄진농협(조합장 민권기)이 추석을 앞두고 농기계 수리 지원과 벌초 대행 서비스를 시행해 호평받았다.
신탄진농협은 8월 31~9월2일 조합원과 지역 농업인 8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수리 서비스에 나섰다(사진). 충남 논산 부적농협(조합장 이희갑)의 지원을 받아 시행한 이번 서비스에서는 예초기를 중심으로 100여대의 농기계가 수리를 받았다.
특히 신탄진농협은 대덕구청(구청장 최충규)과 함께 수리비의 일부를 지원해 참여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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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탄진농협(조합장 민권기)이 추석을 앞두고 농기계 수리 지원과 벌초 대행 서비스를 시행해 호평받았다.
신탄진농협은 8월 31~9월2일 조합원과 지역 농업인 8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수리 서비스에 나섰다(사진). 충남 논산 부적농협(조합장 이희갑)의 지원을 받아 시행한 이번 서비스에서는 예초기를 중심으로 100여대의 농기계가 수리를 받았다.
특히 신탄진농협은 대덕구청(구청장 최충규)과 함께 수리비의 일부를 지원해 참여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3일에는 농협청년부(회장 김경화)와 함께 벌초대행 서비스도 했다. 일반 벌초 대행업체와 견줘 가격을 낮춰 참여 농가 부담을 줄여줬다.
민권기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농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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