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아" 손예진, 행복한 근황에 '눈웃음 대방출'

조윤선 2023. 9. 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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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골프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손예진은 골프 실력이 엄청 늘었을 거 같다는 임진한 프로의 말에 "그래서 내가 사람들이랑 골프를 못 친다. 오해한다"며 손사래 쳤다.

또한 손예진은 최근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이라며 현빈이 골프장에서 찍어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손예진은 결혼 후 공식적인 첫 '럽스타그램'마저도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골프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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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손예진이 골프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12일 유튜브 채널 '임진한 클라스'의 예고편 영상에는 손예진이 등장해 반가움을 샀다.

약 2년 3개월 만에 재출연한 손예진은 임진한 프로에게 "또 만났다"며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다"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자랑했다.

손예진은 골프 실력이 엄청 늘었을 거 같다는 임진한 프로의 말에 "그래서 내가 사람들이랑 골프를 못 친다. 오해한다"며 손사래 쳤다. 연습 안 해도 스윙이 좋다는 칭찬에는 "골프라는 게 정말 쉽지 않지 않다. 하루 잘 맞으면 '나 이제 좀 알 거 같은데?'하는데 다음에 나가면 다시 바보 같이 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마지막 가기 전 홀 하나 잘 친다. 18홀만"이라며 웃었다.

이날 손예진은 여전히 청순한 외모와 함께 파워풀한 드라이버 풀스윙을 뽐내 임진한 프로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무조건 파를 해야하기 때문에 첫 샷을 잘해야 한다"라며 골프에 대한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지난해 3월 결혼, 같은 해 11월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로 알려진 두 사람은 공통 취미인 골프를 접점으로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당시에도 골프장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신혼여행 때도 골프장을 찾아 함께 라운딩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손예진은 최근 "길게 찍어달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길~~~게만 찍어준 것 같은.."이라며 현빈이 골프장에서 찍어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손예진은 결혼 후 공식적인 첫 '럽스타그램'마저도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골프 사랑'을 드러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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