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지역 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우수

박하늘 기자 2023. 9. 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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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가 교육부의 2023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 연차평가에서 학생 맞춤형 혁신성과 분야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 혁신을 통해 교육·연구·산학협력·평생교육 등 총체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정사업이다.

선문대는 교육혁신 전략 S등급, 자체 성과지표 B등급을 획득해 기본 지원 사업비 약 51억 원, 인센티브 약 44억 원 등 대학혁신지원사업비로 약 96억 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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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전경. 사진=선문대 제공

[아산]선문대학교가 교육부의 2023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 연차평가에서 학생 맞춤형 혁신성과 분야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 혁신을 통해 교육·연구·산학협력·평생교육 등 총체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정사업이다. 교육혁신 전략, 핵심 교육성과, 자체 성과지표 등 3개 영역을 평가해 기본 지원 사업비와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선문대는 교육혁신 전략 S등급, 자체 성과지표 B등급을 획득해 기본 지원 사업비 약 51억 원, 인센티브 약 44억 원 등 대학혁신지원사업비로 약 96억 원을 확보했다.

호서대학교도 교육혁신전략과 자체성과관리 두 평가항목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호서대 이종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호서대학교는 혁신목표인 '학생이 성장하는 대학, 학생 성공을 창출하는 교육' 달성을 위한 ICAN+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혁신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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