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산단공 경남본부, 플로깅&바다의 시작 캠페인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13일 창원국가산단 일대 환경정비를 위한 플로깅 &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병규 경남지역본부장과 직원들은 청사를 시작으로 성산패총까지 2㎞를 걸으며 30여개 우수관에 쓰레기 투척 방지를 위한 바닥벽화 부착 작업과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소속 경상남도대학생봉사단은 우수관 쓰레기 투기방지 및 재난 예방을 위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10개 V-캠퍼스 연합활동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13일 창원국가산단 일대 환경정비를 위한 플로깅 &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산단공 3분기 사회공헌 활동에 산업단지의 날(9.14)을 기념하는 취지를 더해 기획했다.
박병규 경남지역본부장과 직원들은 청사를 시작으로 성산패총까지 2㎞를 걸으며 30여개 우수관에 쓰레기 투척 방지를 위한 바닥벽화 부착 작업과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바다의 시작 캠페인’은 우수관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해양오염을 방지하고 기후변화 위기대응을 위한 시민들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상남도대학생봉사단 ‘바다의 시작 캠페인’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소속 경상남도대학생봉사단은 우수관 쓰레기 투기방지 및 재난 예방을 위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10개 V-캠퍼스 연합활동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경상남도대학생봉사단은 경남 7개 지역 10개 V-캠퍼스(volunteer-campus)로 구성되어 있다.
바다의 시작 캠페인은 미세플라스틱으로 구성된 담배꽁초 및 쓰레기가 우수관으로 흘러가게 되면 바다 환경오염 뿐 아니라, 바다 생물에게도 위협이 되고, 결국 사람에게 해가 됨을 상기하는 활동이다.
대학생봉사단은 우수관 및 그 주변을 정화하고 '쓰레기 안돼요' 문구와 함께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 모양의 노면 스티커를 우수관 주변에 부착하는 활동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