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18일까지 '제48회 미술교육과 졸업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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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오는 18일까지 교내 미술관에서 '제48회 미술교육과 졸업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졸업예정자 34명의 서양화, 한국화, 조소 분야 작품 29점과 교과교육학 논문 5편이 선보인다.
이희학 총장은 "이번 졸업전은 예비졸업생들이 교사, 예술가로서 거듭 성장하는 데에 커다란 초석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들의 예술적 감각으로 미래의 가능성을 일궈내고 많은 사람에게 풍부한 예술적 감성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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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목원대학교는 오는 18일까지 교내 미술관에서 '제48회 미술교육과 졸업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졸업예정자 34명의 서양화, 한국화, 조소 분야 작품 29점과 교과교육학 논문 5편이 선보인다.
작품들은 미술교육과 학생들이 4년 동안 재학하며 교사로서의 꿈과 예술가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익힌 결실이다.
이희학 총장은 "이번 졸업전은 예비졸업생들이 교사, 예술가로서 거듭 성장하는 데에 커다란 초석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들의 예술적 감각으로 미래의 가능성을 일궈내고 많은 사람에게 풍부한 예술적 감성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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