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민낯 콘셉트 “민희진 누님이 갑자기…” (팔레트)

이유민 기자 2023. 9. 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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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 화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콘셉트 포토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12일 ‘‘뷔’긴 어게인 (With 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게스트로 방탄소년단의 뷔가 출연해 첫 솔로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호스트 아이유가 “콘셉트 포토인데, 민낯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봤다”고 말하자 뷔는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민희진 누님이 그냥 나오라고 해서 갔는데, 카메라가 있었고 갑자기 찍게 됐다”며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에 담긴 비하인드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 화면 캡처.



이어 뷔는 “근데 그 분위기, 바이브가 너무 좋아서 저도 신나서 찍고 그랬다”고 덧붙였다. 이에 아이유는 “그래서 그런지 사진들이 다 자연스럽다”라며 칭찬했다.

또 아이유는 “뷔가 워낙 화려한 것도 잘 받지만, 민낯으로 찍은 사진들이 더 좋더라”고 말해 뷔의 웃음을 쑥스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뷔는 지난 8일 솔로 앨범 ‘Layover’를 발매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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