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청각 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구 오티콘코리아)가 제5회 오티콘챌린지 수상자에게 세계 최대 청각연구소인 에릭스홀름의 여름캠프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에릭스홀름은 디만트 그룹사의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Oticon)의 소속으로 덴마크에 위치하고 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오티콘챌린지 공모전은 ‘오티콘 뉴디맨드(New Demand)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디만트코리아 상을 받은 정혜인, 이윤표 학생은 스마트 미러를 융합한 청능재활 프로그램으로 오티콘보청기의 에릭스홀름 여름캠프에 참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티콘보청기(Oticon)의 세계 최대 청각연구소인 에릭스홀름의 여름캠프는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한곳에 모여 연구소 방문과 기술력에 대한 스터디 그리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 팀 빌딩 등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도 구성되어 있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오티콘챌린지는 수상자에게 덴마크 에릭스홀름 여름캠프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수상자는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라며 “다음 해에도 많은 학생이 참여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덴마크 120년 전통의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는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의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청각 진단 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등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