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우아한 제국'서 악행 릴레이…찰떡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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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가 안방극장 '최강 빌런'다운 악행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경악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우아한 제국'에서는 전처 주경(한지완 분)을 죽이려 하는 기윤(김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를 주체하지 못한 기윤은 온몸을 떨어가며 "화근덩어리 신주경을 어떻게 치울까"라고 분노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우아한 제국'에서는 전처 주경(한지완 분)을 죽이려 하는 기윤(김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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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김진우가 안방극장 '최강 빌런'다운 악행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경악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우아한 제국'에서는 전처 주경(한지완 분)을 죽이려 하는 기윤(김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윤은 주경을 통해 아버지 창성(남경읍 분)이 죽기 전 창성 자신의 보청기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처음에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기윤은 잠시 뒤 자신이 창성을 죽게 만든 사실이 세상에 드러날까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였다. 침착함을 잃은 채 온 집안을 샅샅이 뒤지는 기윤의 모습은 안방극장까지 생생한 공포감을 전달했다.
보청기를 찾지 못한 기윤은 이내 몰래카메라를 주경이 갖고 있을 것이라 결론지었다. 화를 주체하지 못한 기윤은 온몸을 떨어가며 "화근덩어리 신주경을 어떻게 치울까"라고 분노했다.
이후 기윤은 주경에게 회사 이미지를 회복시키기 위해 딸 수아(윤채나 분)의 생일날 수아와 함께 만나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방송 말미 수아의 생일날 동생 예경(이정빈 분)을 공항에 데려다준 뒤 수아를 만나려 했던 주경은 급작스러운 투자자의 연락에 예경을 홀로 떠나보냈고, 곧 자신의 차를 탄 예경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을 마주했다. 시청자들은 주경을 죽이려 한 기윤의 악행에 예경이 사고를 당했다며 깊은 충격에 빠졌다.
김진우는 극중 장기윤이 지닌 극도의 공포감과 악심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극 속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김진우가 출연하는 KBS 2TV '우아한 제국'은 매주 월~금요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김진우가 안방극장 '최강 빌런'다운 악행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경악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우아한 제국'에서는 전처 주경(한지완 분)을 죽이려 하는 기윤(김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윤은 주경을 통해 아버지 창성(남경읍 분)이 죽기 전 창성 자신의 보청기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처음에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기윤은 잠시 뒤 자신이 창성을 죽게 만든 사실이 세상에 드러날까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였다. 침착함을 잃은 채 온 집안을 샅샅이 뒤지는 기윤의 모습은 안방극장까지 생생한 공포감을 전달했다.
보청기를 찾지 못한 기윤은 이내 몰래카메라를 주경이 갖고 있을 것이라 결론지었다. 화를 주체하지 못한 기윤은 온몸을 떨어가며 "화근덩어리 신주경을 어떻게 치울까"라고 분노했다.
이후 기윤은 주경에게 회사 이미지를 회복시키기 위해 딸 수아(윤채나 분)의 생일날 수아와 함께 만나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방송 말미 수아의 생일날 동생 예경(이정빈 분)을 공항에 데려다준 뒤 수아를 만나려 했던 주경은 급작스러운 투자자의 연락에 예경을 홀로 떠나보냈고, 곧 자신의 차를 탄 예경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을 마주했다. 시청자들은 주경을 죽이려 한 기윤의 악행에 예경이 사고를 당했다며 깊은 충격에 빠졌다.
김진우는 극중 장기윤이 지닌 극도의 공포감과 악심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극 속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김진우가 출연하는 KBS 2TV '우아한 제국'은 매주 월~금요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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