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전치 12주 부상으로 '춘화연애담' 하차 "고아라 투입"

김지현 기자 2023. 9. 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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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전치 12주 부상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 하차한다.

빈 자리는 배우 고아라가 대신한다.

고아성은 '화리공주'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천추골 골절 부상으로 전치 12주 진단을 받으면서 불가피하게 하차하게 됐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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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고아성이 전치 12주 부상으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 하차한다. 빈 자리는 배우 고아라가 대신한다.

고아성은 ‘화리공주’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천추골 골절 부상으로 전치 12주 진단을 받으면서 불가피하게 하차하게 됐다.

고아라는 화리공주 역을 맡아 왕실 적통 공주로서의 독립적인 여정을 그릴 예정이다. 첫 번째 부마 후보이자 도성 최고 갑부 ‘최환’ 역을 맡은 장률과 호흡을 맞춘다.

‘춘화연애담’은 왕실 적통 공주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사극.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며느라기’를 연출한 이광영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뉴 논스톱’,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를 쓴 서은정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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