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 추석 맞아 농축수산물 통관 지원
김종엽 기자 2023. 9. 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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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은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3일까지 통관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관은 특별통관지원팀을 구성해 긴급한 원부자재와 제수용품 등 농수축산물의 신속한 수입 통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4시간 통관 체제를 유지하고 추석 연휴에도 선적 기간 연장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과 농수축산물의 수출입 통관이 우선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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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본부세관은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3일까지 통관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관은 특별통관지원팀을 구성해 긴급한 원부자재와 제수용품 등 농수축산물의 신속한 수입 통관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수출 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세 환급금을 신속히 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4시간 통관 체제를 유지하고 추석 연휴에도 선적 기간 연장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과 농수축산물의 수출입 통관이 우선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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