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14일 가루쌀 가공·제품개발 심포지엄 개최…진행상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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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가루쌀 가공기술 및 제품개발 토론회(심포지움)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심포지엄에서 가루쌀로 가공식품을 개발한 식품업계 전문가와 학계 전문가가 분야별 연구 및 가공기술 개발 진행상황을 공유한다.
제품개발을 추진 중인 업체들도 가루쌀 제품화를 위한 가공기술 적용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식품업계는 가루쌀 제품을 잇달아 출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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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가루쌀 가공기술 및 제품개발 토론회(심포지움)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심포지엄에서 가루쌀로 가공식품을 개발한 식품업계 전문가와 학계 전문가가 분야별 연구 및 가공기술 개발 진행상황을 공유한다.
제품개발을 추진 중인 업체들도 가루쌀 제품화를 위한 가공기술 적용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식품업계는 가루쌀 제품을 잇달아 출시 중이다. 현재까지 총 5개사에서 빵·과자·라면 등 12종을 출시했다.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은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통해 쌀 수급 균형 달성과 국산 식품원료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라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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