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부터 특허까지…전경련-세종, '법률 최고위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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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은 법무법인 세종과 경영진을 위한 '제21기 법률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기업 경영활동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법률문제에 대한 선제적 조치방안 및 사후적 법률 대응에 대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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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부설 국제경영원은 법무법인 세종과 경영진을 위한 '제21기 법률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이 과정은 기업 경영활동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법률문제에 대한 선제적 조치방안 및 사후적 법률 대응에 대해 다룬다. 전경련 관계자는 "기업들이 법률 리스크에 대한 재무적·비재무적 손실을 예방하고 자사 법률 이슈 해결에 도움을 받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내용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컴플라이언스 및 준법경영을 비롯해서 △민·형사소송 진행 △개인정보 보호 △입법전략 △회계 및 세무 리스크 관리전략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 대응 △지적재산권 보호 등 경영활동과 밀접한 법률 주제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법무법인 세종의 기업 전문 변호사들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직접 강의하고, 참가자는 현장 질의를 통해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본 과정은 다음달 5일 개강해 10주간 진행된다. 과정 3주차에는 참여자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1박 2일 워크숍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전화나 전경련 국제경영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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